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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영화 (줄거리, 결말, 평가)

by 2601영화은씨 2026. 2. 21.

혹시 한국 범죄 스릴러 영화 중 관객 345만 명을 동원한 작품이 어떤 것인지 아시나요? 2014년 개봉한 <끝까지 간다>는 평점 8.83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며 한국 범죄 액션 스릴러의 명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선균과 조진웅이라는 두 거장의 연기 대결, 그리고 단 하나의 교통사고에서 시작된 파국적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이 영화의 줄거리부터 결말, 그리고 관람 후 느낀 평가까지 상세히 풀어드립니다.

끝까지간다 영화 포스터
끝까지간다 영화 포스터

끝까지 간다 줄거리: 한 순간의 선택이 만든 나락

왜 형사가 범죄를 은폐하게 되었을까요? 영화 <끝까지 간다>의 시작은 서울서부경찰서 강력 1팀 형사 고건수(이선균)의 어머니 장례식 날입니다. 그는 비리 조사를 받게 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급하게 운전을 하다 한 남자를 치어 죽이는 교통사고를 일으킵니다. 평범한 형사라면 즉시 신고했겠지만, 고건수는 자신의 비리가 드러날까 두려워 범죄 은폐를 결심하게 됩니다. 솔직히 이 장면은 정말 숨 막히게 전개됩니다. 고건수는 시신을 트렁크에 숨긴 채 장례식장으로 돌아가고, 급기야 어머니의 관 속에 시신을 함께 안치하는 충격적인 선택을 합니다. 필자의 경우 이 장면을 처음 봤을 때 '과연 이게 가능할까?'라는 의문과 동시에 인간의 극한 상황에서의 판단력이 얼마나 흐려질 수 있는지 체감했습니다.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이 영화를 봤는데, 모두가 말없이 화면에 집중하며 긴장감에 빠져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하지만 상황은 더욱 복잡해집니다. 죽은 남자가 수배 중이던 범죄자 이광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발신 제한 전화를 통해 정체불명의 남성이 고건수에게 연락을 해옵니다. "당신이 한 일을 전부 알고 있다"는 협박과 함께요. 이 남성은 바로 박창민(조진웅)이라는 또 다른 경찰이었고, 그는 이광민이 가지고 있던 중요한 열쇠를 찾기 위해 고건수를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왜 박창민은 그 열쇠가 필요했을까요? 영화는 두 형사의 비리와 범죄가 교차하는 지점을 치밀하게 보여줍니다. 고건수는 수사의 압박과 박창민의 협박 사이에서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되고, 결국 시신을 넘기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시신에서 발견된 두 개의 총알 자국은 더 큰 음모가 숨어 있음을 암시합니다. 직접 겪어본 바로는, 이런 반전의 연속이야말로 관객을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끝까지 간다 결말: 생존을 건 마지막 승부

과연 고건수는 이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영화의 후반부는 두 형사 간의 치열한 두뇌 싸움과 육체적 대결로 점철됩니다. 고건수는 박창민을 제거하기 위해 시신에 폭탄을 숨겨두고 넘기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박창민은 이미 그의 계획을 간파하고 몸수색을 통해 총과 기폭 장치를 찾아냅니다.

캐릭터 목적 전략 결과
고건수(이선균) 범죄 은폐 및 생존 폭탄 설치 후 협박 박창민 제거 성공
박창민(조진웅) 금고 열쇠 확보 고건수 협박 및 제거 시도 저수지에서 사망

박창민은 총알을 모두 빼낸 빈 총을 돌려주고 떠나면서 고건수를 쏘려 합니다. 하지만 고건수는 죽지 않습니다. 이 장면에서 고건수는 오히려 박창민에게 다가가 도발합니다. "나를 죽이면 당신의 범죄 사실이 모두 메일로 전송된다"는 협박을 하면서요. 박창민은 고건수의 배짱에 감탄하며 함께 일하자고 제안하지만, 바로 그 순간 폭탄이 터지고 차는 저수지로 추락합니다. 왜 고건수는 끝까지 살아남았을까요? 그는 미리 총알을 주워두었고, 박창민이 저수지에서 나타나자 재빠르게 총알을 재장전해 최종 대결을 벌입니다. 결국 고건수는 박창민을 죽이는 데 성공하고, 모든 범죄 사실을 자백하며 경찰을 그만둡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그가 이광민의 몸속에 숨겨졌던 금고 열쇠를 발견하고 금고 안의 엄청난 돈을 마주하는 마지막 장면입니다. 이 영화는 과연 고건수가 그 돈을 가져갔을지, 아니면 또 다른 선택을 했을지 관객의 상상에 맡기며 끝을 맺습니다.

이선균배우조진웅 배우
끝까지 간다 영화의 한장면

끝까지 간다 평가: 긴장감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명작

이 영화가 왜 명작으로 평가받는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끝까지 간다>는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 인간의 심리와 선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필자가 직접 겪어본 바로는, 이 영화의 가장 큰 장점은 긴장감을 끝까지 유지하는 연출력과 이선균, 조진웅 두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력입니다. 연기력만 놓고 보면 20점 만점에 20점, 스토리는 80점 정도로 평가할 수 있지만, 두 배우가 그 사이를 완벽하게 메워줬습니다. 김성훈 감독은 이 작품으로 이후 <터널>, <비공식작전> 등의 흥행작을 연이어 내놓으며 한국 영화계에 확실한 자리를 잡았습니다. 러닝타임 111분 동안 단 한 순간도 지루함 없이 빠른 전개와 반전이 이어지는 구성은 관객을 스크린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다만, 영화를 다시 보면서 느낀 감정은 조금 복잡했습니다. 이선균 배우는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고, 조진웅 배우는 과거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영화 제목은 '끝까지 간다'이지만, 두 배우는 끝까지 가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핵심 포인트 정리
• 2014년 개봉, 345만 관객 동원, 평점 8.83의 한국 범죄 스릴러 명작
• 이선균과 조진웅의 연기 대결이 영화의 핵심 매력
• 교통사고 은폐에서 시작된 두 형사의 생존 게임
• 빠른 전개와 반전이 돋보이는 111분의 긴장감
• OTT 티빙,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에서 시청 가능

그럼에도 이 영화는 여전히 한국 범죄 액션 스릴러의 교과서 같은 작품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봤던 그날, 아무도 말을 걸지 않고 모두가 몰입했던 그 순간이 이 영화의 완성도를 증명합니다. 혹시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OTT를 통해 꼭 한 번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영화일 뿐이지만, 극한 상황에서의 인간 심리를 이토록 리얼하게 그려낸 작품은 흔치 않습니다.

필자의 한 마디

이 영화를 보며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한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어떻게 바꾸는가'였습니다. 고건수의 잘못된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았고, 그 과정에서 보여준 인간의 나약함과 생존 본능은 정말 섬뜩했습니다. 다만 두 배우의 현실이 영화만큼이나 안타까워, 작품을 다시 볼 때마다 복잡한 감정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 작품만큼은 오래도록 기억될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끝까지 간다는 15세 관람가인데 폭력 수위가 높나요?

A. 15세 관람가 등급에 맞게 과도한 폭력 장면은 없습니다. 다만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과 육체적 대결 장면이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보기엔 다소 무거울 수 있습니다. 스릴러 특성상 심리적 압박감이 강한 편입니다.

Q. 이 영화를 OTT로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A. 티빙, 웨이브, 왓챠, 쿠팡플레이 등 주요 OTT 플랫폼에서 모두 시청 가능합니다. 각 플랫폼의 구독 상태에 따라 무료 또는 유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Q. 끝까지 간다의 결말은 열린 결말인가요?

A. 네, 어느 정도 열린 결말입니다. 고건수가 금고 안의 돈을 발견하는 장면에서 끝나기 때문에, 그가 그 돈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는 관객의 상상에 맡겨집니다. 이런 여운이 오히려 영화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Q. 이선균과 조진웅 중 누가 주연인가요?

A. 이선균이 주인공 고건수 역할로 주연을 맡았고, 조진웅이 박창민 역할로 조연이자 실질적인 대립 구도의 핵심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두 배우 모두 비중이 높아 사실상 더블 주연에 가깝습니다.

--- [출처] 영상 제목/채널명: https://blog.naver.com/i-83-love/223579593297